NH농협손해보험(대표이사 이윤배)이 저소득 주민을 위해 최근 사랑의 농산물 꾸러미 100박스를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서대문구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NH농협금융지주회장, 자회사 CEO들과 임직원 90여 명이 NH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사랑의 농산물 꾸러미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들은 쌀, 과일, 햄, 라면, 김 등을 담은 사랑의 농산물 꾸러미 세트를 제작하고 포장한 뒤 계열사별로 전달식을 가졌다.
NH농협손해보험이 전달한 성품 꾸러미는 서대문구 저소득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 다자녀 가정에게 전해진다.
이전에도 NH농협손해보험은 생활안전을 위한 소화기와 화재경보감지기, 우리 농산물 선물 꾸러미를 전달하는 등 서대문구 저소득 가구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