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 은평구지회(회장 전영희)는 지난 10월 27일 오후2시 홍제동 개미마을 노인정 앞에서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연탄과 쌀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서울시새마을협의회와 함께 지행한 이날 행사에서는 연탄 2천장과 쌀 10kg 20포를 전달해 어려운 독거어르신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드렸다.

홍기수 중앙회협의회장을 비롯 김일근 서울시협의회장과 이순남 시 부녀회장은 물론 문형주시의원과 황춘하구의원등 많은 내외빈들이 함께 참여해 새마을가족들의 사랑의 온정이 앞으로 다가올 추운 겨울 개미마을 어르신들에게 온정이되고 참여한 모두에게 보람있는 행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전영희 서대문구지회장은 “중앙회 협의회장을 비롯 시구 협의회장과 부녀회장등 많은 새마을 가족들이 우리 서대문구를 찾아주어 감사를 드린다”며 “우리 서대문구새마을 가족들은 앞으로 힘을 모아 어려운이들을 돌아보는 데 최선을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오전 10시에는 하천아름지기 활동을 위해 각동 새마을가족들이  홍제천 폭포마당앞에 모여 홍제천가꾸기 활동을 실시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새마을 가족들의 헌신적인 봉사의 정신을 엿볼수 있었다.
조충길 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