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소방서(서장 서순탁)에서는 지난 13일 오전 10시에 소방서 청사 대강당에서 소방공무원, 유관기관 등 70명이 동원 민관군 합동으로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하고자 긴급구조지원기관과의 공조체제를 확립하고자 현실에 맞게 실전과 같은 도상훈련을 실시했다.
훈련목적은 신속한 현장대응과 공조체계 확립으로 재난대비 긴급구조 능력 배양하고 지진으로 인한 화재발생시 민관합동 대응 및 협업체계 구축하기로 했으며 재난현장 지휘,조정,통제 역량강화를 목적으로 했다.
19일 실시되느 민관군 합동으로 긴급구조 종합훈련은 재난발생시 초동대응 능력향상과 공조체계를 확립하여 황금시간내 시민의 안전구현 및 복합재난에 대비한 관련기관의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그 능력을 배양하고자 하는 훈련이다.
재난관리과 긴급구조통제단 훈련관계자는 “이번 도상훈련의 목적은 지진피해를 효율적으로 현장대응하고 지진피해 시설, 재산피해, 사상자현황 등이 수시로 발생하면 신속히 현장여건에 맞게 대처하여 인명구조 및 화재진압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