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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과 함께하는 굴레방 나눔 한마당

화합과 나눔의 비빔밥 600인분 만들어 나눠

관리자 기자  2016.10.29 1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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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현동은 지난 15일 토요일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함께하는 ‘동네 한마당 축제’를 개최했다.
동에서는 주민들이 이웃과 화합하고 마을에 대한 애향심을 고향시키는 계기로 활용하기 위해 옛 지명인 굴레방을 상징할 수 있으며 전통과 미래를 혼합할 수 있는 행사로 추진했다.
특히 재개발사업으로 인한 주민들 간의 상처를 화합과 나눔을 통해 치유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로 지역주민들과 함께 했으며 관내 추계예술대학과 북성초등학교가 참여하는 행사로 진행됐다.
특이 주민자치위원회와 지역단체, 지역교회, 아현동가구상가번영회, 추계예대, 북성초교, 서대문장애인복지관, 서부보호관찰소 등 다양한 단체들이 뜻을 모아 함께 추진했으며 각종 초청공연과 주민노래자랑 등 신나고 흥겨운 잔치였다.
또한 러브인 북아현은 경제사정으로 결혼식을 못한 동거부부의 결호닉을 아현중앙감리교회의 주관으로 한국웨딩협회가 협찬해 감동의 행사였으며 굴레방 나눔 한마당의 의미를 담고있는 나눔과 화합을 테마로 내비들은 600명분의 비빔밥을 함께 만들어 주민들에게 직접 나누어 주며 함께 했다.
조충길 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