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가좌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오영우)는 지난 21일 경기도 가평군에 소재한 ‘포도향이 흐르는 마을’을 방문 했다.
‘포도향이 흐르는 마을’은 북가좌2동 주민자치위원회가 도·농 교류를 위해 2014년에 자매결연 맺은 마을로 올해로 3번째 포도·포도즙을 직거래 했다.
주민자치위원회는 북가좌2동 주민들에게 사전 신청을 받아 주문서를 자매결연 마을에 제공했고, 싱싱한 포도·포도즙 총 128상자를 북가좌2동 주민들에게 전달했으며 주민들은 “직거래라서 그런지 포도가 시중보다 저렴하고 싱싱하다”며 “앞으로도 계속 구매 하고 싶다”고 했다.
오영우 주민자치위원장은 “자매결연 마을과 도,농 교류가 앞으로도 활발히 이루어지며 상호간에 교류를 통해 많은 일들을 함께 공유하며 지역발전에 도움이 되는 기회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