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현동 주민센터(동장 윤상구)는 9월 9일 관내 종교기관인 하나님의 교회에서 추석맞이 이웃나눔 어르신 중식지원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관내 취약계층 및 경로당 어르신 70여 명이 참석했으며 교회에서는 참석 어르신을 위해 점심식사와 떡, 전, 과일 등을 대접하고 추석선물도 전달했다.

박준중 당회장은 “관내 어르신들과 함께 추석을 맞이해 매우 뿌듯하고,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지속적인 지역사회 나눔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충현동 주민센터는 1:1결연사업 및 복지기금 조성 등 다양한 복지분야 특화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민간 지역자원을 발굴하고 조직화해 특색 있는 지역주민 후원사업을 지속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