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와 한국가스기술공사 경기지사가 상호교류협약을 체결했다.
서울문화예술대가 한국가스기술공사 경기지사(지사장 허성대)와 7월19일 상호교류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가스기술공사 경기지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서울문화예술대 곽노흥 부총장과 김미자 대외협력처장, 전은경 평생교육·청소년학과장, 허성대 한국가스기술공사 경기지사장 등 각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주요 시책 홍보를 위한 협력 ▲▲교육 프로그램의 상호교류 및 정보자료 교환 ▲▲양 기관의 발전과 우호증진 ▲▲한국가스기술공사 경기지사에서 추천하는 자가 서울문화예술대에 입학 시 장학 혜택 사항 등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서울문화예술대 곽노흥 부총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한국가스기술공사 경기지사와의 협력을 강화함으로써 교육과 정보 교류 등 양 기관의 공동의 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가스기술공사 허성대 지사장은 ““서울문화예술대와의 협력이 양 기관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하며, 서울문화예술대의 교육 콘텐츠가 임직원들의 자기계발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하였다.
또한, 서울문화예술대 김미자 대외협력처장은 다음과 같이 피력했다. ““양 기관은 상호 홍보 및 브랜드 가치제고를 위한 협업, 재능기부특강 등을 다양하게 진행하기로 했으며, 나아가 모회사인 한국가스공사와의 업무협약을 추진하여 시너지효과를 창출하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한국가스기술공사는 1993년 국내 천연가스 설비의 효율적인 유지관리와 기술개발을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천연가스의 도입에서부터 공급에 이르는 전체 설비에 대한 정비와 엔지니어링, 기술개발을 전담하고 있는 천연가스 설비 전문 기술회사다. 본사와 전국 13개 지사가 있으며 에너지 설비 전문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한편, 서울문화예술대는 교육부인가 4년제 문화예술·사회문화 특성화 대학교다. 온·오프라인 수업을 병행하여 시간 활용이 용이하고, 등록금은 일반 대학교의 1/3 수준이다. 연기예술학과, 토탈미용예술학과, 사회체육학과, 실용음악학과, 친환경건축학과, 모델학과, 뷰티향장학과 등의 문화예술계열 학과와 평생교육·청소년학과, 사회복지학과, 호텔외식경영학과, 상담코칭심리학과, 실버문화경영학과, 한국언어문화학과, 반려동물학과, 조리영양학과 등 사회문화계열 학과로 구성되어 있다.
016학년도 2학기 2차 모집은 7월 13일부터 8월 5일까지 진행한다. 자세한 모집요강 확인 및 원서접수는 홈페이지(www.scau.ac.kr)에서 가능하며, 원서접수기간 내 유웨이어플라이, 진학어플라이를 통해서도 지원이 가능하다.
이옥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