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의회 홍길식 부의장은 2016년 6월 29일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에서 주관한 ‘제13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기초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하였다.
홍길식 부의장은 서대문구의회 4선 의원으로 2002년 제4대 의회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의정활동을 해 오고 있으며, 현재 제7대 의회에 입성하여 주민의 복리증진과 은평구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홍길식 부의장은 지난 4대부터 7대까지 내리 4선의 의정활동을 하면서 복지건설위원장과 에산 결산 위원장. 7대 전반기 부의장을 역임하면서 지역발전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 오면서 지역 숙원사업들을 공약하여 거의 실천했다.
특히 열악한 지역 현안과 민원을 해소하기 위하여 청소년 문화의집과 도담 도서관건립. 홍은종합사회복지관 건립. 경로당 신축, 돌산축구장 인조잔디구장 조성. 공원조성. 북한산 자락길 조성, 도로 환경개선 등 주민들의 복리증진과 문화와 편의를 위하여 여러 가지 숙원사업들을 이루어 왔다.
그 성과로 2012년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의회에서도 구정현안에 대하여 왕성한 활동을 하였고, 특히 매번 실시하는 구정질문을 거의 빠지지 않고 실시하면서 집행부 견제와 감시를 충실히 해 왔을뿐 아니라 ‘발달장애인 지원조례안’ 등 여러 가지 조례안을 대표 발의하기도 했다 
홍길식 부의장은 “열악한 지역언론 환경속에서 언론의 사명인 지역 주민의 알권리를 충족하기 위해 노력한 지역언론사에게 감사드리며 상생의 파트너로서 지역언론사와 상호 협조를 통하여 더욱 발전지향적인 지방자치시대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특히, “의정활동에 대한 부단한 노력과 특화된 지역의 전문지식을 쌓아 의정활동이 곧 생산 활동이라는 사명감을 갖고, 지역주민의 복리증진과 살기 좋은 서대문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수상의 영광을 서대문구민들과 함께 나누며 동료 의원들의 노고에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지역신문협회는 풀뿌리 지역언론의 정착과 발전을 통해 지방자치의 발전을 목표로 지난 2004년 발족했으며, 매년 ‘지역신문의 날’을 기념하여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각 분야에서 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을 대상으로 의정대상(국회의원·광역의원·기초의원), 행정대상(자치단체장), 자랑스런 공무원상, CEO대상, 사회봉사대상, 문화예술대상, 지역신문대상, 자랑스런 기자상 등 10개 부문에 걸쳐 상을 시상하고 있다.
조충길 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