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 서대문구지회(회장 전영희)180여명의 새마을지도자들은 지난 8일 잠실운동장 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서울시 새마을가족한마음수련대회에 참가했다.
특히 이번대회는 서울시에 새마을협의회 지원조례를 제정하도록 해 성과를 거두는 등 뛰어난 지도력을 발휘하고 있는 이창비 서울시 회장의 의지와 추진력에 따라 추진된 행사로 모범적인 가정을 만들기 위한 가정새마을운동 실천다짐 선포식을 갖는 등 가정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일깨우는 계기가 되었다.
새마을운동중앙회 소진광 회장을 비롯 추미애.박영선 국회의원과 문석진 서울시구청장협의회장과 각 구청장 및 시구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5개 구를 5개 권역으로 팀을 구성 각종 게임과 노래자랑등 봉사로 지친 몸과 마음의 피로를 푸는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
특히 방경언 서대문구새망을지도자협의회장은 경품추천에서 43인치 TV에 당첨되어 기쁨 두배의 즐거운 잔치가 되었다.
한편, 이창비 서울시회장은 “대한민국의 건강한 가정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개최하였으며 25갱 자치구 새마을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새마을운동을 새롭게 발전시켜 나가기 위한 다짐을 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180여명의 지도자를 이끌고 대회에 참여한 전영희 서대문구새마을지회장은 “우리 서대문구의 모든 새마을 지도자들과 부녀회원들이 한마음이되어 서대문구의 모든 가정들이 모범적인 가정들로 만들어 가는 계기로 만들어 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