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대문구의회(의장 류상호)는 지난 16일, 제225회 정례회 회기기간을 맞이하여 전년 2015년도 서대문구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예산심의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특위)를 구성하고 이진삼 의원
(사진·좌)을 위원장으로, 박경희 의원
(사진·우)을 부위원장으로 각각 호선하였다.
예결특위는 6월 23일부터 6월 27일까지 활동하며「2015 회계 년도 일반회계와 특별회계 에 대한 결산액」심사와 예비비지출 승인을 심사하고 6월 30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승인 할 예정이다.
이진삼 예결특위위원장은 “예결위원장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며 “지난해 결산안을 꼼꼼히 점검해 예산대로 제대로 집행되었는지 철저히 심사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박경희 부위원장은 “위원장을 도와 예결위가 원할이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구민의 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이진삼 위원장과 박경희 부위원장을 비롯 길혜미 의원, 김용일 의원, 이경선 의원, 서호성 의원, 윤선경 의원이 예결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