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는 지난 20일 오후 홍은2동 주민센터에서 『임대주택 하루학교』를 개최했다.
이날 교육에는 임대주택 입주를 희망하는 홍은1, 2동 주민 100여명 참석했다.
강의가 끝난 후에는, 주민들이 LH공사와 SH공사 전문 상담원에게 입주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1:1 개별 상담을 받았다.
서대문주거복지지원센터와 이화여대종합사회복지관은 긴급 주거비 지원 등의 주거복지 서비스를 안내했다.서대문구 문구청장은 “LH공사, SH공사 등 주거복지관련 유관기관과의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임대주택 하루학교’를 서대문구 전 지역에 확대하여 주민들이 보다 나은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2016년 제4차 『임대주택 하루학교』는 홍제3동 주민센터에서 7월 11일에 개최될 예정이다.
문의 : 사회복지과 ☎ 330-10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