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대문구 기독교 초교파 장로회(회장 조내숙 장로/이하 초교파 장로회)가 지난 22일 연희동 소재 원천교회(담임목사 문강원)에서 조찬기도회를 가졌다
13개교회 26명의 장로들이 함께 모여 조내숙 장로의 사회로 증가성결교회 오환인장로(부회장)의 기도에 이어 원천교회 문강원 목사가 갈라디아서 5장6절을 본문으로 ‘사랑으로써 역사하는 믿음’이라는 제목으로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으며 그 믿음은 사랑을 통해서 증명되어 진다며 행위 중심적이 아니라 그 행위속에 그리스도의 사랑이 깃드어 있어야 한다”는 설교후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서대문구 기독교 초교파 장로회의 발전을 위하여 다함께 기도후 1부 예배를 폐했다.
특히, 예배후 2부순서로 식당에서 조찬을 함께 하며 친교를 나누는 시간을 통해 서대문구 기독교 초교파 장로회가 지역교회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위한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임원회에서는 7월 조찬기도회는 북가좌동 소재 증가성결교회에서 갖기로 하고 관내 각 지역교회에 초교파 장로회의 출범과 모임에 대한 안내를 하기로 정하고 회장 조내숙 장로는 모두 한마음으로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조충길 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