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좌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박호문 )와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정연)가 지난달 27일 주민센터 3층 대강당에서 관내 저소득 가정 30가구에게 10kg들이 사랑의 쌀 1포씩을 전달했다.
이 쌀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1년 동안 폐자원을 수집해 발생한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두 단체는 평소에도 ▲무단투기 방지를 위한 취약지역 화단조성 ▲병충해 예방을 위한 방역 ▲밑반찬 만들기 ▲알뜰시장 바자회 개최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앞으로도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주민 모두 행복한 살기 좋은 남가좌1동을 위해 소외계층 지원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